대략적인 상황 Q&A

Q: 편집자에게 급여를 주기위해 카드로 돌려막기 및 여러저러 공과금으로 3월 말부터 위기인 상황.

A:여기에 대해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제 잘못이라고밖에 생각하지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Q: 왜 사업전개를 해놓고 적극적으로 하지않았는가? 더이음 패치도 생각보다 부진하고 유튜브 영상들도 자주 만들어지지 않는다.

A: 이유는 대략 2가지인데,

첫번째로는 제가 정치활동도 하고있는데다가 지난해 5월부터 양소영 체제 전대위와 잦은 마찰이 있었고, 다른 곳(어딘지는 언급하지않겠음)하고도 마찰이 있어서 대립과 갈등이 심해진탓에 적극적으로 영상들을 만들 시간이나 앱같은걸 만들 시간부터가 적어졌고 스트레스가 심해졌습니다.

두번째로는 공과금관련해서 알바로 어떻게든 매꿀려고 하고있었고, 그 알바조차도 최근에는 별로 구하지못하게되어서 적자난이 심해졌습니다.

Q: 왜 이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하느냐?

A: 근본적으로는 민주진영의 일정의 무관심이라고 생각하나, 인지도가 높지않은상황에서 계획들을 떠들었던 제 잘못 역시 큽니다.

Q: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감정이 드는가?

A: 솔직히 많이 저 자신한테도 실망스럽습니다. 이 사업을 하는동안 배신도 당했고, 여러저러일들도 있어서 저한테 악감정을 가지신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욕먹는 사업에 스스로 빚까지 내면서 투자했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절망스럽습니다.

Q: 언제까지 운영할 생각인가?

A: 파산선고받기전까진 계속 운영할 생각입니다. 빚 청산을 못할시 저는 즉시 신용불량자가 되기때문입니다.

반쯤은 떠밀려서 시작한쎔이지만 결국 대표이사로서 시작한건 저 윤승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잘못한 부분들도 많더라도 그 다른사람들의 잘못에 대한 책임도 역시 100% 대표자인 제가 져야합니다. 파산선고받고 신용불량자가 되더라도 모든 책임은 제가 억지로라도 감수하겠습니다.

더이음, 이음위키는 개인적으로라도 운영하든지 매각하든지해서라도 운영하겠습니다.

Q: 국정갤에서 자문진인 연구인이 다녀간게 2월 사태 관련인가? 어떠한 얘기를 나눴는가? 협상 결렬되서 법인해산하고 사장인 당신이 빚만갚은채로 죽는다는 루머까지 나왔는데?

A: 여기에 대해서는 일절답변하지않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enx-the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