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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Dion - The power of love 外

LaMer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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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셀린 디온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제일 잘 알고 있을겁니다.

물론 그 노래도 대단하긴 한데, 그래도 명색이 당대 최고라 일컫던 3대 디바(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이라서 그 노래 외에도 히트 친 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분이 머라이어나 휘트니에 비하면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 좀 주목을 덜 받은 부분도 있고 어쩌면 그 덕분에 인생이 저 둘에 비하면 나름 무탈하게 살아온 것도 있겠지요.

 

이분의 또다른 대표곡 몇곡 꼽아보자면 

 

1. The Power of love

 

https://youtu.be/Y8HOfcYWZoo

 

 

1990년대 KBS 자주 보고 자라신 분들이라면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 기억하실려나요. 바로 거기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그리운 사람을 마주할때 깔아주던 BGM으로 유명하던 곡이었죠.

 

 

 

 

2. All by myself

 

https://youtu.be/NGrLb6W5YOM

 

이곡도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오빠만세'로 패러디된 곡인데, 노래 자체가 정말 좋습니다.

 

 

 

 

3. Pour que tu m'aimes encore 

 

https://youtu.be/AzaTyxMduH4

 

주지했다시피 셀린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서 프랑스어 곡들도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영어를 거의 못해서 나중에 영어를 배워서 우리가 알고 있는 명곡들이 탄생했죠ㅎㅎ

 

 

마지막은 프랑스의 유명 배우인 알랭 들롱과 함께 부른 Paroles Paroles 입니다. 사실 이거는 셀린이 오리지널 곡으로 부른건 아니라 음원은 따로 없는데 참 감미로워요. 밤에 감상에 젖기 딱 좋은 곡이랄까요:)

 

https://youtu.be/Q1P_DIoIz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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